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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유아인 공개 응원"... 김송 ♥️ 강원래, 유아인 사과문에 충격적인 댓글 모두 경악했다 (근황)

by 정보포털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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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있어, 의리남!"

김송, 범죄자 응원. "기다리고 있어, 의리남!" 

출처 - 김송 인스타그램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겸 가수 김송이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은 배우 유아인을 공개 응원해 눈길을 끈다. 김송은 1972년생이고 1996년 혼성그룹 '콜라'로 데뷔했다. 강원래는 1969년생이다. 그는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했다. 김송은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송은 지난 28일 유아인이 SNS를 통해 올린 장문의 사과글에 “기다리고 있어. 처음부터 유아인의 일빠 팬인 거 알지? 의리남!”이란 댓글을 남겨 유아인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아인 “법의 심판 받겠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지금까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유씨가 이들 마약류를 투약한 경위와 목적을 캐묻고 있다. 당초 지난 24일 출석할 예정이었던 유씨는 조사일정이 언론에 공개되자 경찰에 일정 조정을 요청했다. 이어 유아인은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돼 지난 27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로부터 12시간에 걸친 소환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유아인이 투약한 마약류 종류가 다양한 데다 횟수도 많아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유아인의 코카인 투약 시점을 명확히 특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을 한 차례 더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며, 구속영장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호화 변호인단 등에 엎고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받겠다”

출처 -뉴시스, 유아인 인스타그램

유아인은 경찰 소환 조사를 받고 하루가 지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경찰 조사 직후 충분치 못한 사죄를 드렸다”라며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큰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출처 -김송 sns , 연합뉴스

또 “저 때문에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소중한 작업을 함께한 분들께 어제 전하지 못한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며 “무거운 책임을 무책임으로 버텨온 순간들에 대해 깊게 반성하며 저마다의 소중한 꿈과 목표를 이루고자 했던 수많은 동료 여러분과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드려 죄송하다, 제가 가져야 할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사건이 불거지고 불충분했던 반성의 시간 동안 저는 제 잘못이 어떠한 변명으로도 가릴 수 없는 잘못이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지했다”며 “앞으로 있을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여러분의 모든 질타와 법의 심판을 달게 받겠다,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마음 전한다”고 강조했다.

 

갑자기 범죄자 응원으로 괜한 논란을 자처한 김송 

출처 - 뉴시스 ,김송 sns

유아인은 현재 프로포폴 73회 투약을 비롯해 대마, 케타민, 코카인 등 4종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다. 법적으로 판결이 나지는 않았지만 이미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 체모 검사를 통해 마약 성분이 검출된 상황이다.

특히 유아인의 이번 마약 스캔들로 피해를 본 이들도 존재한다. 이미 촬영을 완료한 넷플릭스 영화 '승부'와 '종말의 바보' 등이 공개를 잠정 연기하면서 함께 작품에 출연하고 제작한 제작진들에게 큰 지장이 생겼다. 또한 영화 ‘하이파이브’의 경우 촬영을 마친 뒤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이어, 유아인의 출연을 논의 중이던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 측은 유아인이 연기한 '정진수' 역을 배우 김성철로 대체 캐스팅해 6월 크랭크인하기로 했다.

마약 투약 및 유통은 엄연한 범죄이며, 이러한 범죄를 저지른 유아인에게도 강한 비판 여론이 형성돼 있는 상황에서 김송은 범법을 저지른 유아인을 갑작스레 옹호하고 나섰다.

 

김송 “제 정신 잘 박혀있습니다만?”

출처 - 유아인 sns

이어 김송은 "정신나가셨네요...마약을 옹호하는..."이라는 댓글에는 "제 정신 잘 박혀있습니다만?"이라고 반박했다.  

유아인의 범죄행위로 인해 적게는 수십 명, 많게는 수백 명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 '의리남'이라며 응원을 보낸 김송의 저의를 알 수 없는 행동에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송의 행동은 신중치 못한 행동이며"범죄자 옹호는 옳지 않다", "상황의 경중을 모르는 듯하다" 등 함께 비판을 쏟아냈다. 

 

출처: https://www.nanamco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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