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 안심 전세 앱 APP 사용법, 확인하세요

정부가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내놓은 안심전세 앱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가진단 안심 전세 앱 관련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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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안심 전세 앱 APP 사용법 및 다운로드 설치 무료 (깡통 전세사기 예방)

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수 5만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나 아직 실효성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안심전세 앱 서비스는 2월 2일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임차인들이 계약하려고 하는 빌라나 연립주택의 시세와 적정 전세보증금 수준 등을 사전에 체크해 전세사기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서비스입니다. 안심전세 앱으로 임대인과 임차인의 정보 비대칭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가진단 안심 전세 앱 APP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 ‘안심전세’를 검색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개발한 안심전세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앱을 실행합니다.
앱을 실행한 후 휴대폰 접근 권한을 부여합니다.
다양한 서비스 메뉴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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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안심전세 앱 어플 기능 2가지

1. 빌라 시세 조회하기

HUG 안심전세 앱 어플 기능 중 하나는 빌라 시세 조회하기 메뉴입니다. 계약하려고 하는 건물 주소를 입력하면 참고용 매매 시세가 나타납니다. 입주 시점과 예상 전세 보증금을 넣어 자가 진단을 하면 매매가와 낙차가율, 전세가율, 적정 전세 가격, 손실 우려 금액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시세 정보 파악이 어렵기 때문에 전세사기 매물로 등장했던 신축빌라의 시세 확인을 더욱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는 서울, 수도권 내 소단지(50세대 미만) 아파트, 연립, 다세대 주택의 시세 정보가 제공된다고 적혀 있지만 시세 확인이 가능한 연립, 다세대는 제한적입니다. 공개대상이 아니거나 시세 검토중이라는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앱내 시세가 실제와 다른 점이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전세 사기로 실거래가가 부풀려진 지역에서는 한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앱내 시세를 믿고 전세 계약 시 깡통전세 위험에 처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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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시세 조회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