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고물가 지원금 신청 방법, 확인하세요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지난 26일 이른바 ‘난방비 폭탄’ 문제와 관련해 “약 7조 5천억 원의 ‘에너지 고물가 지원금’을 지급하자”라고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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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비 지원금 신청방법

에너지고물가 지원금 신청 방법 및 자격 조건 대상자

이대표가 제안한 7.5조 원의 지원금은 앞서 신년 기자 회견에서 제시한 ’30조 원 긴급 민생 프로젝트’ 가운데 5조 원의 핀셋 물가 지원금을 확대 적용하자는 내용입니다.

전국민 물가지원금은 가구당 1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원금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접수가 가능한데, 온라인 신청의 경우 지자체별 홈페이지 또는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주민등록 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 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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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정책위원장은 에너지 고물가 지원금에 대해 4인 가구 기준 아래와 같이 지원하자고 밝히고 있습니다.

김 의장은 소득 상위 20%를 제외하고, 전체 80%에게 7.2조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자는 의견입니다. 기초수급권자는 별도로 지급하더라도 일반 서민과 중산층에게도 에너지 상황이 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지원금을 지급하자는 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따라서 소득을 판단하는 기준 중위 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기준 중위 소득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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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고물가 지원금은 에너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될 예정으로 바우처 신청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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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바우처 신청이 2월 28 일까지 인 것으로 볼 때,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에는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처리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화문의는 에너지 바우처 콜센터인 1600-3190으로 하고, 인터넷 문의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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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난방비 지원은 최대 38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난방비 지원 대상은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 기준을 만족하는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합니다.

소득기준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수급자에 해당하는 자
세대원 특성기준 : 주민등록표상 수급자 또는 세대원이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자
- 노인 : 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영유아 : 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 장애인 중증질환자/중증 난치 질환자/임산부/분만 후 6개월 미만의 여성/ 한부모 가족/소년소녀 가장